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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 거래소협의체(닥사,DAXA) 상장폐지 가이드라인 만드는 중.. 위믹스(WEMIX) 상장폐지 논란 현재까지도 국내 거래소에서 위믹스(WEMIX) 거래지원 종료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자산 거래소협의체(닥사,DAXA)에 상장폐지 관련 가이드라인이 없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에 닥사는 가상자산 유형별로 위험성 지표를 만드는 작업을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위험성 지표가 완성되면 지표 탐지 결과에 따라 상장 폐지를 결정하므로 해당 지표가 곧 '상장 폐지 가이드라인'이 될 전망이다. 다만 위믹스(WEMIX)사태는 가이드라인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거래소가 ' 상장폐지 ' 에 동의했기 때문에 진행한 절차' 라고 디지털자산 거래소협의체(DAXA,닥사)는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닥사(DAXA)관계자는 "각 사에서 정한 상장 기준이 다 있지만, 적어.. 2022. 11. 29.
금융감독원장 "WEMIX 사태는 코인업계 엔론 사태와 유사 하다" 디지털 자산 거래소 협의체(DAXA)로 인한 위믹스(WEMIX) 거래 종료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불거진 위메이드 코인 위믹스(WEMIX) 국내 거래소의 거래 종료로 인한 논란과 관련해 "유통물량 불일치 문제는 자본시장 개념으로 따지면 공시한 발행 주식수와 유통 주식수가 일치하지 않는 근본적인 문제다, 이게 중요한 문제라고 보는 것에 대해 가상자산 거래소들과 같은 시각이다. 위믹스(WEMIX)사태는 가상자산발 엔론 사태와 유사한 것 같다" 고 이야기를 전했다. 엔론 사태는 앞서 한때 미국 7대 기업이었던 엔론이 막대한 손실을 감추기 위해 분식회계를 한 것이 적발돼 주가는 곤두박질쳤고 결국 파산한 사건을 말한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가상자산 관련해 여러 국면이 있다. 일부 증권으로 포섭되는 증권성토.. 2022.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