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장 "WEMIX 사태는 코인업계 엔론 사태와 유사 하다"

 

디지털 자산 거래소 협의체(DAXA)로 인한 위믹스(WEMIX) 거래 종료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불거진 위메이드 코인 위믹스(WEMIX) 국내 거래소의 거래 종료로 인한 논란과 관련해

"유통물량 불일치 문제는 자본시장 개념으로 따지면 공시한 발행 주식수와 유통 주식수가 일치하지 않는

근본적인 문제다, 이게 중요한 문제라고 보는 것에 대해 가상자산 거래소들과 같은 시각이다.

위믹스(WEMIX)사태는 가상자산발 엔론 사태와 유사한 것 같다" 고 이야기를 전했다.

위믹스-WEMIX

엔론 사태는 앞서 한때 미국 7대 기업이었던 엔론이 막대한 손실을 감추기 위해 분식회계를 한 것이 적발돼

주가는 곤두박질쳤고 결국 파산한 사건을 말한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가상자산 관련해 여러 국면이 있다. 

일부 증권으로 포섭되는 증권성토큰의 경우, 금융당국에서 규제할 수 있는 것도 있다. 한편으로는 제가 보기에 회계문제도 있는 것 같다. 보유하고 있는 공시 차원에서 회계가 틀린 것인데 이런 문제는 지난가을부터 회계적 측면에서 금감원

나름대로 회계정보 제공 오류 없도록 노력해 왔다. 지금 위믹스(WEMIX)같은 경우,

각 거래소에서 여러 노력을 해온 것도 알고 있다. 다만 개별 사안에 대한 결정을 뭐라 말씀드리긴 조심스럽다.

 어떻게 벌어졌는지 저희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위메이드는 이르면 오늘 거래지원 종료를 통보한 디지털 자산 거래소 협의체(DAXA)를 대상으로 공정위 제소, 거래소별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런 내용을 보다 보면 금감원은 거래소에 손을 들어준 느낌이 안들수가 없다. 

솔직히 큰 회사던 작은 회사던 장사하는 사람이던 누구든 털어서 먼지 안 나올 사람 단 1명도 없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투자자들만 막심한 손해를 보게 되는 거고 , 기업을 살려서 세계적인 기업을 만들려는 

의무나, 책임 서로 동조할 생각은 전혀 없어 보인다. 이래서 어떻게 거래소를 믿고, 어떻게 국내 기업 코인을 믿어야 하는지

갑갑한 마음이다. 

 

요즘은 해외거래소에서도 현물거래 시 거래수수료도 무료로 혜택도 준다.

선물거래 목적으로만 해외 거래소를 이용해 왔는데 자꾸 이런 일이 발생하다 보니

현물거래도 점점 해외 거래소를 통해 활용하게 된다. 

https://blog.naver.com/btc60/222937354401

비트겟(Bitget)거래소 현물거래 수수료 0원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