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운용사 그레이스케일 파산 위험 의혹제기

 

DCG그룹 자체 파산 위험 의혹 제기

 

그레이스케일에 대한 간략한 정보

 

2013년에 설립된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은 세계 최대 암호화폐 자산운용사이다. 따라서 회사는 대략 200억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관리하고 있다. 2015년에는 DCG(Digital Currency Group)의 자회사가 되었으며,

2022년 11월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은 비트코인에서 가장 큰 자산 중 하나인 643,572 BTC를 보유하고 있고,

이는 현재 사용 가능한 모든 비트코인의 약 3%에 해당한다. 

GraysCale

네덜란드 암호화폐 거래소인 Bitvavo의 블로그에 DCG에 할당된 2억 6천만 유로에 유동성에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DCG와 그 자회사들이 유동성 문제를 겪고 있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상환이 중단될 것"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Adam Cochran은 이것이 사실이라면 DCG 파산의 초기 단계일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자회사인 Genesis와 Alameda는 불량대출이 있었고, 암호화폐 대출자와 대부자 관계로 얽혀 있었다.

FTX와 알라메다의 파산은 제네시스(Genesis)의 청산을 위태롭게 하며 모회사인 DGC(Gigital Currency Group)의

파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의견들 또한 제시되고 있다. 

 

그레이스케일

그레이스케일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저번 11월 "보유한 디지털 자산은 제3자 감사기관으로 감사를 받았으며,

이는 코인베이스 커스터디에 보관돼 있다. 양사의 계약에 따라 해당 디지털 자산에 대한 대여, 차용 담보 등의 행위가

금지돼 있다" 고 전했다.  FTX 사태에 관한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안전하다는 이야기를 전한 바 있다. 

 

FTX의 샘뱅크먼프리드 또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고 준비금은 부족하지 않다는 내용으로

시작해 결국 파산에 이르렀다.

 

지금 당장 암호화폐 운용사인 그레이스케일의 파산은 정확성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지만

간과해서는 안될 내용 중 하나라고 본다. 

 

그레이스케일의 파산 시 비트코인 추가 하락을 경험하게 될 것

 

비트겟-비트코인

FTX 사태 때 부처의 난 때와 같이 엄청난 속도의 하락을 보이진 않았다. 그때만큼 상승분에 대한 반납이 아닌

이미 빠질대로 빠져서 라는 생각도 들지만,  FTX의 파산 시점에 6K가 빠지며, 다시 20K대를 볼 수 있을지

아무도 예상할 수 없다. 그러나 이미 FTX 파산 직전 예상되었던 시나리오대로 흘러갔기 때문에

숏 포지션으로 인해 현물 손실을 줄이고 하락으로 인해 수익을 볼 수 있었다.

결국 요즘 수익을 보게 된 사람들은 전부 숏 포지션을 잡은 사람들뿐이다.

 

비트코인은 하락시에도 수익을 볼 수 있다.

 

이처럼 상승하기 위한 재료만 찾기보단. 예측 가능한 하락으로 인해 수익을 볼 수 있는 방법은

숏 포지션을 잡을 줄 아는 것뿐이다. 비트코인 현물거래, 선물거래 전부 무리한 투자는 좋지 않다.

그러나 항상 상황에 맞게 대응을 하며, 레버리지를 활용할 줄 안다면 적은 금액으로 큰 수익을 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아래 블로그 정보를 통해 숏 포지션을 잡는 방법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https://blog.naver.com/btc60/222928575220

코린이도 가능한 휴대폰으로 비트코인 선물거래, 숏 매매하는 방법

 

https://btc1224.tistory.com/53

휴대폰으로 비트코인 선물거래 롱,숏 하는 방법 정리

 

https://blog.naver.com/btc60/222932142028

비트코인 선물거래 수익이 날 수 있나?(레버리지 활용방법)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투자에 활용하며 모두가 늘 수익이 나는 하루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