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여파로 인한 블록파이 파산 위험

암호화폐 대출 업체 블록파이

 

가상자산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파산 사태로 인해 암호화폐 대출 업체인 블록파이가 유동성 위기에 봉착해 

파산보호 신청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회사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블록파이는 FTX 파산 사태로 인한 불확실성을 이유로 출금을 일시 중단했었다

FTX거래소

블록파이는 올 여름 FTX US는 블록파이에 4억달러 규모의 금액을 제공하는 등 그동안 FTX와 관계를 

계속적으로 유지했었으며, 블록파이는 알라메다 리서치에도 대출을 제공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앞으로 암호화폐 대출 업체인 블록파이의 파산도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전했다.